김경문 순복음중동교회 목사, 기하성 선교 총회장 취임

전병선 2024. 4. 21.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는 21일 오후 3시 경기도 부천에 있는 본 교회 2층 대성전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초청 축복 대성회 및 김경문 목사 총회 선교 총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경문 목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선교총회장으로 맡겨주신 대표총회장과 기하성 회장단, 그리고 축복 성회에 참석해 주시고 선교 총회장 취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선교 총회장으로서 국내외선교를 통해 교회가 부흥하고 더 많은 영혼을 건져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만족스럽게 해드림으로 인해 우리 모두의 삶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형통하심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교회에서 취임식
김경문 순복음중동교회 목사(왼쪽)가 21일 이영훈 기하성 대표총회장에게 총회 선교 총회장 임명 축하패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는 21일 오후 3시 경기도 부천에 있는 본 교회 2층 대성전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초청 축복 대성회 및 김경문 목사 총회 선교 총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기하성 총무인 엄진용 목사가 인도했으며 이영휘 순복음중동교회 장로회장이 대표기도했다. 순복음중동교회 연합성가대가 ‘길을 만드시는 주’를 찬양했다.

강사로 나선 이영훈 목사는 빌립보서 4장 1절에서 4절 말씀을 본문으로 ‘승리하는 신앙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1일 경기도 부천 순복음중동교회에서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대성회 및 김경문 목사 총회 선교 총회장 취임식이 열리고 있다.

이 목사는 “사람을 믿고 따르지 말고 예수님 한 분만 믿고 따르라.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고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 되시고, 예수님만이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신다”며 “순복음중동교회가 주님 섬기는 축복의 터전이 돼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절대로 예수님의 주권을 믿고 순종하여 하나가 되면 복이 임하고 은혜가 임해 계획하신 것이 다 이루어지고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하총 총회 대표총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김경문 목사에게 총회 선교 총회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목사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각 나라의 선교지가 부흥되게 하는 하나님의 큰 종으로 앞으로 더 크고 귀하게 사용될 줄 믿는다”고 축하했다.

김경문 순복음중동교회 목사가 기하성 총회 선교 총회장을 취임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경문 목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선교총회장으로 맡겨주신 대표총회장과 기하성 회장단, 그리고 축복 성회에 참석해 주시고 선교 총회장 취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선교 총회장으로서 국내외선교를 통해 교회가 부흥하고 더 많은 영혼을 건져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만족스럽게 해드림으로 인해 우리 모두의 삶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형통하심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기하성 부천지방회 황원택 목사를 비롯한 회원 일동이 김경문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솔로몬교회 홍재철 원로목사가 축사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5200여 교회, 150만 성도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으로 오직 예수, 오직 성령의 이름으로 세계 성령운동에 앞장서 복음 전파와 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