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건너겠는데?" 김종민, 하늘다리 공포에 '정신 혼미' (1박 2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민이 하늘다리의 공포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이 하늘다리의 공포에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종민은 하늘다리에 들어서자마자 초입부터 소리를 질렀다.
하늘다리 건너편에 먼저 도착해 있던 제작진은 김종민의 비명이 들려오자 "참 발성이 좋다"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하늘다리의 공포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이 하늘다리의 공포에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과 나인우는 같은 점심메뉴를 선택하면서 해당 메뉴의 식사장소인 제2하늘다리에 도착했다.
김종민은 하늘다리를 보자마자 하늘다리를 건너야만 점심이 제공될 것을 예상한 듯 "못 건너겠는데"라고 미리 말을 했다.
제작진은 김종민의 말을 듣고도 하늘다리를 건너가면 점심을 먹을 수 있다고 얘기했다.
김종민과 나인우는 비바람 속에 우산을 쓰고 하늘다리를 건너기 시작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종민은 하늘다리에 들어서자마자 초입부터 소리를 질렀다.
하늘다리 건너편에 먼저 도착해 있던 제작진은 김종민의 비명이 들려오자 "참 발성이 좋다"며 웃었다.
나인우는 바람이 잦아들자 "이제 괜찮은 것 같다"며 김종민을 안정시키려고 했지만 김종민은 그래도 무섭다고 했다.
무서움이 극에 달한 김종민은 나인우에게 의지하며 나인우의 팔을 잡고 끝까지 건너갔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내 업보" 심경 고백…침묵·하차 이유 들어보니 [종합]
- '진화♥' 함소원, 中 이사 후 근황…광저우 생활 시작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화보 공개하더니…♥남친과 데이트 인증
- "아빠 제발" 이윤진, 이범수-딸 카톡 공개 초강수…답장 없는 아들까지 [엑's 이슈]
- "자궁적출 수술"…김영임, 우울증→안면마비까지 '건강이상 고백' (같이삽시다)
- 이상순 카페 폐업 이유…"건물주가 다른 거 한다고" [엑's 이슈]
- '6월 결혼' 김진경, ♥김승규 반할 웨딩드레스 자태…"쇼 아니고 진짜 웨딩"
- '입꾹닫' 강형욱, "배변봉투 스팸"→"급여 9670원" 폭로는 계속 [종합]
- "3년 후 구설수"…故 이선균 이어 김호중 미래 예언 역술가 '소름' [엑's 이슈]
- '혼전임신+결혼' 황찬성 "그동안 많은 변화 생겼다" 고백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