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생일맞이 타투 선물…"죽어도 좋아"(도장TV)

박서영 기자 2024. 4. 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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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생일을 맞이했다.

영상 속 도경완은 생일을 맞아 딸에게 생일 선물을 받는 모습이었다.

도경완의 오른쪽 팔뚝을 전부 그림으로 채워 "아빠 생일축하해 하영이가"라는 글과 함께 마무리했다.

타투 생일 선물을 받은 도경완은 딸 하영이와 함께 아일릿의 '마그네틱'을 재연하며 똑 닮은 부녀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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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도경완이 생일을 맞이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TV 138회] 아빠 생일인데.. 하영이가 테러를...????? ㅠㅠㅠㅠ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도경완은 생일을 맞아 딸에게 생일 선물을 받는 모습이었다. 딸 하영이가 몸에 그림을 그려주고 있었다. 

장윤정은 "하영아 (그림 그리는 거) 계속 해봐. 너 대박이다"라며 즐거워했고 궁금해하는 도경완에 "제 생각엔 오래 걸릴 거 같아요. 좀 참아보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도경완은 두려움에 "범위가 너무 넓은데? 뭘 그리는데?"라며 궁금해했다. 

하영이는 "아빠 뚱뚱하잖아"라며 범위가 넓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고 도경완은 "아빠가 살을 얼마나 뺐는데"라며 발끈했다. 

이어 하영이의 장기 자랑이 시작됐다. 장윤정과 도경완 앞에서 아일릿의 '마그네틱'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은 시청자들에 엄마 미소짓게 했다.  

장윤정은 "행복하시겠어요. 딸이 선물도 주고"라며 도경완에 물었고 "아 죽어도 돼요 저"라고 재치 있게 응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영이의 작품 활동 열정은 계속 이어졌다. 도경완의 오른쪽 팔뚝을 전부 그림으로 채워 "아빠 생일축하해 하영이가"라는 글과 함께 마무리했다.  

타투 생일 선물을 받은 도경완은 딸 하영이와 함께 아일릿의 '마그네틱'을 재연하며 똑 닮은 부녀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도경완은 장윤정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도장TV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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