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림청 공모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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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산림청이 공모한 '2024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구미 숲속늘푸른 어린이집, 영덕 오십천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어린집은 전체 사업비 1억원 중에서 70%를 지원받아 어린이집 실내 보육 공간과 천장 등을 국산 목재로 리모델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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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산림청이 공모한 ‘2024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구미 숲속늘푸른 어린이집, 영덕 오십천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이번 공모에서 전국에서 신청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차 서류검토와 2차 전문가 타당성 평가를 통해 최종 2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어린집은 전체 사업비 1억원 중에서 70%를 지원받아 어린이집 실내 보육 공간과 천장 등을 국산 목재로 리모델링하게 된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목재가 주는 따스한 느낌과 편안함이 어린이 보육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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