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대형마트 최초 3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그린스타 인증 획득은 지난해 롯데마트가 진행한 친환경 활동의 결실을 맺는 건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생활 속에 친환경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상품 개발,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문화를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은 22년 이후 3년 연속 획득하는 것으로 대형마트 최초의 기록이다. ‘그린스타’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마트는 해당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1년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지난해 12월 29일에는 롯데마트 자체브랜드(PB) '오늘좋은 카라멜맛 팝콘(170g)', '오늘좋은 아메리카노 리얼블랙(2.1ℓ)'을 포함한 10개 상품에 대해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 롯데마트는 해당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환경영향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친환경 PB 상품에 대한 고객 신뢰를 높이고 지역 내 환경 개선을 유도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7일에는 ‘지속 가능한 상품 포장재 밸류체인 구축 사업’ 협약을 체결해 친환경 포장재 상품에 대한 판매 촉진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무라벨 생수, 재사용이 가능한 R-PET 원단의 축산용 보냉백, 사탕수수로 만든 종이 '얼스팩'을 사용한 '리얼스 동물복지인증 계란' 출시 등 판매 촉진 외에 친환경 포장재 상품 개발에도 참여하고있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그린스타 인증 획득은 지난해 롯데마트가 진행한 친환경 활동의 결실을 맺는 건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생활 속에 친환경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상품 개발,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문화를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적은 연봉에 실망한 예비신부, 가족관계·범죄사실 증명 요구" - 아시아경제
- '백종원표 치킨' 나온다…몸값 높은 프랜차이즈 '치느님' 긴장 - 아시아경제
- 배달초밥 사진과 너무 다르다 하니…"아무거나 갖다 붙인 사진이에요" - 아시아경제
- 미국서 난리난 밤하늘 두쪽 낸 광선…누가 쐈나 봤더니 - 아시아경제
- 100만원 벌던 변호사, 성인방송 진출…"지금은 4배 더 벌어요" - 아시아경제
- 집 나갔다 41일만에 돌아온 진돗개 '손홍민' - 아시아경제
- "집값 떨어져 우울해요"…정신과 찾는 중국 부자들 - 아시아경제
- "뱃속의 43㎏이 다 변입니다"…석달간 변비로 고통받은 미국 남성 - 아시아경제
- '너의 범죄는'으로 바뀔 판…'너의 이름은' PD, 미성년 20명 이상과 성매매 - 아시아경제
- 갑자기 날아든 수 많은 테니스공…미국 탐지견이 방방 뛴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