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공무원노조 '지방공무원 한마당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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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일 창원대학교 체육관·청운지에서 경상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상생·화합의 장인 '제9회 지방공무원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남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과 가족 등 1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걷기, 숲속 작은 음악회, 명랑 운동회, 문화 공연, 배구 경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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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박종훈 경남교육감, 20일 창원대에서 열린 ‘제9회 지방공무원 한마당 축제’ 참석. |
ⓒ 경남도교육청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일 창원대학교 체육관·청운지에서 경상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상생·화합의 장인 '제9회 지방공무원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남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과 가족 등 1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걷기, 숲속 작은 음악회, 명랑 운동회, 문화 공연, 배구 경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교육청은 "지방공무원들은 음악을 들으며 청운지를 걷고, 친환경 가방에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등 지구 살리기를 실천했다. 또 대학 홍보관을 별도로 운영해 지역 대학 살리기에도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경남교육청 간부 공무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진영민 경남교육노조 위원장과 간부·조합원들이 참석했다.
안승기 경남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지방공무원 한마당 축제는 건전한 노사 문화를 만들고 환경과 지역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 박종훈 경남교육감, 20일 창원대에서 열린 ‘제9회 지방공무원 한마당 축제’ 참석. |
ⓒ 경남도교육청 |
▲ 박종훈 경남교육감, 20일 창원대에서 열린 ‘제9회 지방공무원 한마당 축제’ 참석. |
ⓒ 경남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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