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서 3.9 지진 발생…경남도 '흔들'

최일생 2024. 4. 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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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1시27분쯤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3.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5.01, 동경 129.64로 발생 깊이는 19㎞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경남지역에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했으며 8건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남 주민들이 땅이 흔들림에 신고한 총 8건 가운데 김해 4건, 밀양 2건, 통영 1건, 진주 1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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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1시27분쯤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3.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5.01, 동경 129.64로 발생 깊이는 19㎞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경남지역에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했으며 8건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남 주민들이 땅이 흔들림에 신고한 총 8건 가운데 김해 4건, 밀양 2건, 통영 1건, 진주 1건이 접수됐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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