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비 둥지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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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제비가 도래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대전에도 많은 제비들이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매년 제비 서식처를 체크합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매년 제비 모니터링을 통해 대전지역의 제비서식처를 체크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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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본격적으로 제비가 도래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대전에도 많은 제비들이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매년 제비 서식처를 체크합니다. 과거 많았던 제비는 수는 최근 급감해 멸종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를 기록하고 보전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도시에서 제비가 삶을 영위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제비들은 일부 도시에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번식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매년 제비 모니터링을 통해 대전지역의 제비서식처를 체크해 나가고 있습니다. 서남부터미널 신탄진시장 등등 여러곳에 서식처를 시민들의 제보를 통해 확인해 왔습니다.
올해도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비을 직접 목격하거나 둥지를 확인하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제비 둥지에 배설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둥지 받침대도 배포 중입니다.
- 개인정보, 위치 및 현장 사진 네이버폼에 입력
- 제보 링크 : bit.ly/제비둥지
(사진 업로드 위해 네이버 로그인 필요)
- 문의 : 대전환경운동연합(042-331-3700)
▲ 제비둥지 제보 웹포스터 |
ⓒ 대전환경운동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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