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합동 임대청사 청사진에 공공기관 유치 기대...'충남내포 디에트르'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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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내포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청사진이 나왔다.
충남도청의 지난 16일(화) 보도자료에 따르면 충남도는 '충남혁신도시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에서 기본 계획 최종안을 공유했다.
자차 약 10분 거리에는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충남도청, 내포 농생명 협력단지(추진 중) 등이 있어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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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내포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청사진이 나왔다. 충남도청의 지난 16일(화) 보도자료에 따르면 충남도는 ‘충남혁신도시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에서 기본 계획 최종안을 공유했다.
합동임대청사의 총 사업비는 3,921억원이며, 20층 3개동 규모로 건축 연면적 9만 5,552㎡규모로 들어선다. 합동임대청사에는 공공기관 종사자 2,8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사무공간 외에도 주민들도 이용 가능한 각종 상업시설, 18개 회의실 등도 조성이 계획되었다.
충남도는 연내 타당성 조사 등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본격적인 건축계획에 돌입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에는 수도권 공공기관 총 44곳 이전(추진 중), 대전 소재, 충남 관할 공공기관 본부∙지사 분리∙독립(추진 중)과 같이 다수의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내포신도시에는 인구 유입에 맞춰 서해선복선전철(2024년 개통예정), 장항선복선전철(2026년 개통예정), 서해선-경부선(KTX) 직결사업(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약 556병상 명지병원 개원(2026년 3월 예정), 충남대 내포캠퍼스 2027년 신입생 모집(추진 중)과 같이 다양한 인프라가 확충되어 충남 혁신도시로 위상을 펼 전망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리뉴얼 오픈한 아파트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도보 약 5분 거리 내에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있으며, 도보 약 10분 거리에 내포 학원가, 충남도서관 등이 있다.
자차 약 10분 거리에는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충남도청, 내포 농생명 협력단지(추진 중) 등이 있어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하다. 자차 약 15분 거리에는 홍성역, 예산수덕사IC가 있어 인접 지역으로 진출하기 수월하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수영장이 들어선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1.73대이며 전체의 약 40%를 확장형 주차공간(길이 5.2m, 너비 2.6m)으로 마련하였고, 전기차 충전소 130개소(예정)를 갖췄다.
신규 계약자는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다양한 고급 유상옵션 무상 시공 등 다양한 한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홍성군 홍북읍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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