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장애 아동들과 봄 나들이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사랑의 봉사단원들이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을 데리고 '봄나들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서울맹학교 봄나들이 봉사는 평소 야외 활동이 부족한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과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선사해 주기 위해 2022년부터 KT 임직원들이 3년째 자발적으로 이어온 봉사활동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사랑의 봉사단원들이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을 데리고 ‘봄나들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KT 사랑의 봉사단은 서울맹학교 학생들과 1 대 1로 매칭해 서울대공원 내 놀이동산 투어를 했다.
서울맹학교 봄나들이 봉사는 평소 야외 활동이 부족한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과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선사해 주기 위해 2022년부터 KT 임직원들이 3년째 자발적으로 이어온 봉사활동이다.
서울맹학교 조양숙 교장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일상 속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년 함께해 주는 KT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KT ESG경영추진단 오태성 단장은 “야외 활동이 어려운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KT 임직원이 동행자가 되어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24년간 진정성을 가지고 이어온 사랑의 봉사단 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여 고객 곁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사진 KT 제공)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지지율 23%, 11%p 급락… 취임 이후 가장 낮아
- “안 다쳤다”는 운전자… ‘뇌출혈’ 단박에 알아본 경찰
- 택배 도둑 女, 경찰 오자 “죽겠다” 난동…특공대 제압
- 아빠뻘 한국男 결혼…“이혼이 꿈” 20살 베트남女 속내
- ‘잔액부족’ 카드로 결제하는 척…무인매장 절도범 수법
- 이슬람 사원 짓겠단 유튜버…땅 주인 “계약 해지 요청”
- 태국 축제 길거리서 ‘성행위’…딱 걸린 한국인 남성 둘
- 징역 50년 ‘대구판 돌려차기’ 가해자…이제 와서 “평생 사죄”
- 하~ 서울살이 넘 힘드네… 70만원대 굳힌 원룸 월세
- “맞는 게 일상” 숨진 20대, SNS에 호소한 ‘남친 폭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