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서 주택 용도 컨테이너 불…60대 1명 숨져

김영균 2024. 4. 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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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의 한 농장 인근에 설치된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19일 오전 8시2분쯤 무안군 삼향읍 한 농장 인근 공터의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나, 컨테이너 내부에서 A씨(6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컨테이너는 주거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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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의 한 농장 인근에 설치된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19일 오전 8시2분쯤 무안군 삼향읍 한 농장 인근 공터의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나, 컨테이너 내부에서 A씨(6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컨테이너는 주거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인 A씨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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