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리, 신제품 ‘빅 아이스 콘칩’ 선보여

정진 2024. 4. 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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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리가 새로운 제품인 '빅 아이스 콘칩'을 4월 12일에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기존의 펜슬류 제품들의 용량이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다소 부족했으나, '빅 아이스 콘칩'은 평균 용량이 170ml 이상으로 충분한 양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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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리가 새로운 제품인 '빅 아이스 콘칩'을 4월 12일에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라벨리는 이미 리치몬드, 디요거트, 라보떼 파르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24년의 여름을 겨냥하여 이 제품을 출시했다.

'빅 아이스 콘칩'은 국민 쭈쭈바로 불리는 더블팅과 베스트 셀러인 옥수수익어가는바의 장점을 취합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콘칩 과자를 아이스크림으로 즐기는 색다른 맛을 선사하며, 옥수수 모양의 튜브를 새롭게 제작하여 실제 옥수수를 얼려놓은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펜슬류 제품들의 용량이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다소 부족했으나, '빅 아이스 콘칩'은 평균 용량이 170ml 이상으로 충분한 양을 제공한다.

㈜라벨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붙여 준 이름이 ‘믿고 먹는 ㈜라벨리’다. 콘칩의 고소한 맛과, 아이스크림의 청량감, 그리고 넉넉한 양, 이 모든 것을 갖춘 ‘빅 아이스 콘칩’이 올여름을 어떻게 강타하게 될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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