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 경북북부청년창업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양성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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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경상북도 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가 지역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해 사업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19일 센터에 따르면 청년창업자 양성 사업 참여자는 ▲ 팀당 창업활동비 1500만 원 ▲ 사업화(투자, 수출, 판매) 과정 프로그램 운영 ▲ 농식품 분야 실습과정 지원 ▲ 법률 전문가와의 상담지원 ▲ 창업 기초 및 심화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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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센터에 따르면 청년창업자 양성 사업 참여자는 ▲ 팀당 창업활동비 1500만 원 ▲ 사업화(투자, 수출, 판매) 과정 프로그램 운영 ▲ 농식품 분야 실습과정 지원 ▲ 법률 전문가와의 상담지원 ▲ 창업 기초 및 심화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 기업진단 컨설팅 ▲ 각 지역에서 참가한 스타트업과 네트워킹 ▲ 기업형 벤처캐피털 매칭 등과 같이 기업의 규모를 키워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투자 유치를 중심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신청 내용은 국립안동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는 창업자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한 시설(안동시 태사길 37 다목적커뮤니티센터 3층)을 운영한다. 사업공간 및 PC 대여 등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창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혁재 경상북도 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우수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에 필요한 지원금과 견문을 넓히는 교육으로 경북지역을 알리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초창기부터 성장기까지 단계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니 창업을 희망하는 경북 청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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