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2024 KBIZ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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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중소기업단체장을 대상으로 '2024 KBIZ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4월 이후 선출된 신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기중앙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중소기업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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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침체·내수침체 장기화 대응방안 논의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중소기업단체장을 대상으로 '2024 KBIZ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17~18일 이틀 간 강원 강릉시 씨마크호텔에서 열렸다. 2023년 4월 이후 선출된 신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기중앙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중소기업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협동조합의 경제적 기여와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침체 장기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합위기 시대와 협동조합의 유효성'이라는 주제로 김형미 한국협동조합학회장이 발표했으며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현안 및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가 당면한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동조합의 기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중소기업 애로 해소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 협동조합이 앞장설 수 있도록 신임 이사장님들의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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