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둘째 출산에도 물광 피부 "3시간도 못 자"

김유진 기자 2024. 4. 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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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현선은 "슬기로운 조리원 생활 이모저모 zip. 출산 5일 차 벨라 맘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박현선은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원래 일하던 일상, 수유, 마사지 그리고 시간대별 화상 미팅들 때문에 어젠 3시간도 못 잔 것 있죠? 벨라는 너무너무 잘 먹어서 완모를 목표로 열심히 달렸더니 젖량이 5일 만에 너무 늘어서 시간과의 싸움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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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현선은 "슬기로운 조리원 생활 이모저모 zip. 출산 5일 차 벨라 맘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딸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 속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하게 빛나는 물광 피부가 눈길을 모은다.

또 박현선은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원래 일하던 일상, 수유, 마사지 그리고 시간대별 화상 미팅들 때문에 어젠 3시간도 못 잔 것 있죠? 벨라는 너무너무 잘 먹어서 완모를 목표로 열심히 달렸더니 젖량이 5일 만에 너무 늘어서 시간과의 싸움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딸은 왜 이렇게 예뻐요? 남편이 제가 로로 신생아 때 보는 눈과 지금 눈이 완전 다르대요. 꿀이 폭포수처럼 떨어진다며. 진짜 딸바보 완전 5000프로 예약이요"라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발레리나 출신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202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현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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