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육분과 산학협력협의회 개최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2024. 4. 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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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LINC3.0)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상상공작소에서 2024년 교육분과 산학협력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를 비롯, 학부생 10여명과 하나모터스(주)의 신상훈 대표가 참석했으며 2024학년도 교과과정 편성에 대한 산업체의 의견을 듣고, 산학연계 교과목인 캡스톤디자인, 창의드림방과 같은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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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LINC3.0)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상상공작소에서 2024년 교육분과 산학협력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를 비롯, 학부생 10여명과 하나모터스(주)의 신상훈 대표가 참석했으며 2024학년도 교과과정 편성에 대한 산업체의 의견을 듣고, 산학연계 교과목인 캡스톤디자인, 창의드림방과 같은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참석한 학생들이 현재 준비하고 있는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연구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캡스톤디자인은 AI와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제시한 주제를 학생들이 해결하는 기업 연계형 프로젝트로 학생이 주도하여 기획, 설계, 제작을 통해 창의성과 실무 제작 능력을 보유한 엔지니어로 육성하는 과정이다.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는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계와 학계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미래자동차공학부와 산업체 간의 협력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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