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km 해역서 규모 6.4 지진
최광수 2024. 4. 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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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밤 11시14분 경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일본 해역 지진으로 부산과 경남, 경북, 그리고 울산 지역에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부산지역의 경우 강서구 16건, 해운대구 10건 등 지진과 관련해 유감신고가 접수됐지만 피해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흔들림'을 느낀 사람들은 있었지만 피해 사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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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밤 11시14분 경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일본 해역 지진으로 부산과 경남, 경북, 그리고 울산 지역에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부산지역의 경우 강서구 16건, 해운대구 10건 등 지진과 관련해 유감신고가 접수됐지만 피해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흔들림'을 느낀 사람들은 있었지만 피해 사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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