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공공조달 종합박람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개막
이재형 2024. 4. 17.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달청은 17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공공조달 종합박람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를 개막했다.
나라장터 엑스포는 국내 유일 공공조달 종합박람회로, 대기업과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 등 650개 우수 조달기업과 1,100개 부스가 들어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50개 우수 조달기업 1,100개 부스, 역대 최대 규모
나라장터 엑스포는 국내 유일 공공조달 종합박람회로, 대기업과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 등 650개 우수 조달기업과 1,100개 부스가 들어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최초로 국방부 공동관이 들어서 최근 세계적 이슈인 K-방산 성장을 지원하고, 국민이 직접 우수조달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생세일관도 운영한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조달청은 17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공공조달 종합박람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를 개막했다.
나라장터 엑스포는 국내 유일 공공조달 종합박람회로, 대기업과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 등 650개 우수 조달기업과 1,100개 부스가 들어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조달청은 참가 기업들이 그동안 개발한 혁신제품을 선보이며 판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넓일 수 있도록 공공구매 상담회, 해외바이어 1대 1 매칭 설명회 등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최초로 국방부 공동관이 들어서 최근 세계적 이슈인 K-방산 성장을 지원하고, 국민이 직접 우수조달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생세일관도 운영한다.
아울러 조달청은 행사기간 세계 중앙조달기관 다자간회의(MMGP)와 국제조달워크숍(IPPW)을 개최해 우리나라의 우수 조달시스템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이번 행사는 기술혁신에 바탕을 둔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K-조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욱 많은 혁신기업이 조달시장 진입과 판로확보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日, 네이버 의사 배치된 불리 조치 절대 없어야”
- ‘역사저널 그날’發 외압 논란…KBS PD “배후 밝힐 것”
- 전공의 이탈에 ‘당근책’ 푸는 정부…의료계 “주먹구구식 대안”
- “의사들 반발 예견됐는데”…의대 ‘2000명 증원’ 강행
- “최근 분위기 바뀌었다” 명심, 왜 추미애로 향했나
- 의사 평균 연봉 3억 넘어…“수급 부족 탓에 고연봉”
- ‘대북송금’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징역 3년 6개월 구형
- 홍준표 “尹 김건희 보호는 상남자의 도리…盧 대처 기억하라”
- 아낌없이 주고 떠난 ‘참스승’…100여명 ‘새 삶’ 선물
- 정부 “증원 찬성 측 공격 중단해야…회의록 익명은 최소한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