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사기 의혹' 티아라 아름, "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 의미심장 SNS

김유진 기자 2024. 4. 17.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아름은 남자친구와 함께 금전사기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됐다.

아름이 건강 문제, 아이 문제 등으로 지인과 팬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최소 10명이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아름은 남자친구와 함께 금전사기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됐다. 

아름이 건강 문제, 아이 문제 등으로 지인과 팬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최소 10명이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피해액은 4천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박이 이유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아름은 "제 휴대폰을 다 까서 보여주고 싶다"며 의혹을 반박했다.

앞서 아름은 자신의 이혼 발표 및 재혼 예정 남자친구 공개, 여러 논란에 대한 자신의 공식 입장을 꾸준히 SNS를 통해 전해왔다.

지난 달에는 극단적 시도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낳은 가운데, 아름과 아름의 남자친구가 팬들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 등이 공개되며 파장을 낳았다.

이에 아름은 "SNS 해킹"이라고 주장했고, SNS를 폐쇄했던 아름은 일주일 여만에 BJ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아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