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부울경(17일)전국에 '황사 특보' 발효돼 보건용 마스크 '필수'

윤채라 2024. 4. 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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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전국적으로 황사 특보가 발효됐다.

중부지방을 비롯해 울산에는 황사주의보가 발효됐고, 부산과 경남은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황사는 내일(18일)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

이번 주말까지 특별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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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황사주의보' 부산, 경남 '미세먼지 나쁨'
낮 최고기온 25도 안팎 '초여름' 날씨
경상권 가시거리 1km 미만 안개
태화 강변 유채꽃 관광테마 사진.울산시 

이 시각 현재 전국적으로 황사 특보가 발효됐다.

중부지방을 비롯해 울산에는 황사주의보가 발효됐고, 부산과 경남은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황사는 내일(18일)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

이번 주말까지 특별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오늘(17일)과 내일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 모레는 최고 28도까지 올라 한낮에는 여름의 날씨를 느낄 수 있겠다.

경상권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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