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아이티,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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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티의 주가가 상승세다.
2025년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백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어닐링 장비의 특허 관련 이슈가 제기되면서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며 "해당 리스크는 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조사되기 때문에 저가 매수 기회라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미국 고객사 대상으로도 레이저 어닐링 장비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주가 모멘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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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티의 주가가 상승세다. 2025년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10시32분 디아이티는 전일 대비 29.33% 상승한 2만8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전공정 투자 재개에 따른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며 "선단공정향 장비 수요가 시장 성장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백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어닐링 장비의 특허 관련 이슈가 제기되면서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며 "해당 리스크는 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조사되기 때문에 저가 매수 기회라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미국 고객사 대상으로도 레이저 어닐링 장비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주가 모멘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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