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나르샤, ♥남편과 화끈하다고 들어…MT 가면 안돼" (놀던언니)

박서영 기자 2024. 4. 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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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가 나르샤 부부에 농담을 던졌다.

이날 아이비는 채리나 어머니, 이영현 어머니, 이지혜 남편, 나르샤 남편, 초아 언니를 데라고 꽃놀이의 가이드로 나서 출연자와 가족들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비는 "여행 중 시간 약속이 제일 중요하다. 다들 잘 지켜 주시라"며 "가장 걱정되는 팀이 나르샤 부부다. 아직 화끈하시다고 들어서 MT(모텔)를 가시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매운맛 농담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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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아이비가 나르샤 부부에 농담을 던졌다. 

16일 방송된 채널S, E채널 '놀던 언니2'에서는 전 출연자가 각자의 가족들과 함께 꽃놀이를 떠났다. 

이날 아이비는 채리나 어머니, 이영현 어머니, 이지혜 남편, 나르샤 남편, 초아 언니를 데라고 꽃놀이의 가이드로 나서 출연자와 가족들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는 "사실 가족 여행이라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싸울 수가 있다. 특히 여행 중 부부싸움은 금지"라며 여행 중 싸움을 미리 차단했다.  

아이비는 "여행 중 시간 약속이 제일 중요하다. 다들 잘 지켜 주시라"며 "가장 걱정되는 팀이 나르샤 부부다. 아직 화끈하시다고 들어서 MT(모텔)를 가시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매운맛 농담을 건냈다. 

이에 어머니들은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가 하면 못 알아듣기도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비는 초아 자매에 "형제들은 진짜 많이 싸우잖아"라며 싸운 경험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초아는 "저는 언니랑 거의 안싸웠다"고 말해 아이비는 "(초아가) 언니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 장난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나르샤에 "남편이랑 잘 맞아? 8년 동안 안 맞는거 없어? 남편이 대답해보자"라고 질문했다.

나르샤의 남편은 "안 맞으면 안 돼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정확하게 이해했어. 자유시간 있잖아요. 우리 따로 얘기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사진 = 채널S 방송 화면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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