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운전면허시험장 건립' 팔 걷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세종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로교통공단은 세종도시교통공사에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사업을 일괄 위탁한다.
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건립에 필요한 제반 용역과 건설사업 관리 등 업무를 맡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운전면허시험장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세 기관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세종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운전면허시험장이 없다.
이번 협약으로 도로교통공단은 세종도시교통공사에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사업을 일괄 위탁한다.
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건립에 필요한 제반 용역과 건설사업 관리 등 업무를 맡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세종운전면허시험장 기본계획 수립과 부지선정, 시설물 규모와 총사업비를 산정하고, 오는 7월 국비에 반영토록 노력할 방침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운전면허시험장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세 기관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건강보험 의료수가 1.96%↑…진료비·건보료 상승 전망
- 최태원·노소영 역대급 이혼 판결에…“SK 오너 리스크 재발”
- 정부는 “의미 없다”는데…의료계 집단행동은 ‘현재진행형’
- 5대 은행 ‘또’ 평균 급여 1억원 넘겨…1위는 KB
- "AI시대, 삶의 지혜 더 중요…고전으로 사고 능력 키워야" [쿠키인터뷰]
- 中, 식량안보법 오늘 시행…“해외 식량 의존도 낮출 것”
- 대조 1구역, 웃돈 3억서 더 오르나…조합원 매물 ‘실종’
- ‘부부금실’에 탁구만한 게 없죠…시니어 탁구대회 [가봤더니]
- 최태원 회장 측 “이혼소송 판결문 최초 유포자 형사 고발”
- 오늘부터 가공식품·음료 가격 줄줄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