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뼛속까지 효녀네…흰머리 뽑기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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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한 귀여운 효도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윤정은 "손님, 들어오세요"라고 말하며 도경완을 불렀고, 등장한 도경완은 "제가 흰머리가 좀 있다"고 하영 양에게 흰머리 뽑기를 요청했다.
장윤정까지 흰머리 뽑기를 함께 도왔고, 계속해서 도경완의 흰머리가 뽑혀나갔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6월 첫째 아들 연우 군을, 2018년 둘째 딸 하영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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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한 귀여운 효도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뼛속까지 효녀의 하루. 뚜둔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윤정은 딸 도하영 양과 미용실 놀이를 시작하며 "손님이 오면 어떤 것 해줄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하영 양은 "흰머리를 뽑을 수 있다. 또 흰머리를 안 뽑고 잘 숨기는 꿀팁을 알려주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손님, 들어오세요"라고 말하며 도경완을 불렀고, 등장한 도경완은 "제가 흰머리가 좀 있다"고 하영 양에게 흰머리 뽑기를 요청했다.
하영 양은 "얼마냐"고 묻는 도경완에게 "원래는 너무 비싼데 공짜로 해주겠다"며 애교 있게 얘기했다.
아들 연우가 조수로 나선 가운데 도경완은 하영 양에게 머리카락을 맡기며 "흰머리는 옆에 많다. 그 쪽에 앉아서 하면 잘 안 보이지 않냐"고 불안해하다 "검은 머리카락 뽑으면 소송 걸 것이다"라고 넉살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까지 흰머리 뽑기를 함께 도왔고, 계속해서 도경완의 흰머리가 뽑혀나갔다.
이후 하영 양은 실수로 검은색 머리카락을 뽑았고, 버럭하는 도경완에게 "엄마가 한 것이다"라고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6월 첫째 아들 연우 군을, 2018년 둘째 딸 하영 양을 품에 안았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SNS를 통해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꾸준히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유튜브 '도장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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