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2D 애니메이션풍 RPG 신작 '오즈 리라이트' 타이틀명 확정

임재형 기자 2024. 4. 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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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이 신작 '프로젝트 오즈'의 공식 타이틀명을 '오즈 리라이트'로 확정했다.

15일 하이브IM은 '오즈 리라이트'의 타이틀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오즈 리라이트'는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의 수집형 RPG로, 아름다운 2D 그래픽과 함께 동화를 기반으로 한 서사를 융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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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하이브IM이 신작 '프로젝트 오즈'의 공식 타이틀명을 '오즈 리라이트'로 확정했다.

15일 하이브IM은 '오즈 리라이트'의 타이틀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오즈 리라이트'는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의 수집형 RPG로, 아름다운 2D 그래픽과 함께 동화를 기반으로 한 서사를 융합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새롭게 해석된 ‘오즈의 마법사’의 이야기를 통해 모험과 전투의 세계를 완벽하게 형상화하고, 유명 동화의 주인공들을 재해석한 영웅들이 등장한다.

'오즈 리라이트'에서 플레이어는 도로시를 비롯해 유명 동화 주인공을 흥미롭게 재해석해 탄생한 7인의 창조자(리라이터)들과 함께 타락한 세력과 마녀들의 맹렬한 반항에 맞서 세계를 구하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특히, 게임 내 영웅들의 ‘SNS(미러그램)’를 통해 펼쳐지는 이야기는 전투에서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선사하며, 플레이 방식에 따라 변화하는 타임라인은 흥미진진한 상상을 실현한다.

유저는 영웅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선물을 주고받으며 친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풍성한 추억 스토리를 ‘미러그램 앨범’ 속에 간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의 정식 출시 전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주요 지역에서 포커스 그룹 테스트 등을 실시하는 등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마코빌은 2020년 2월에 창립된 스타트업으로, 넥슨과 네오위즈 등 대형 게임 기업 출신 인력들과 함께 설립되었다. ‘몬스터 슈퍼리그’와 같은 성공작을 론칭한 경험을 보유한 주요 인력들로 구성된 마코빌은 '오즈 리라이트'에서도 탁월한 퀄리티와 기술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하이브IM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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