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뜻밖의 엄친딸 "음악가 집안→3년 연속 반장" (최애티처)

정민경 기자 2024. 4. 16.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들 민니가 '최애티처' 음악 선생님으로 깜짝 부임한다.

오는 18일 유튜브 채널 '9700 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 '최애티처'에는 (여자)아이들 민니가 등장한다.

이어 수업에 돌입한 민니는 자신을 '최애티처'의 선생님으로 신청한 사연자과 감격적인 만남을 가지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음악 선생님이 된 민니의 교실 라이브와 수업 현장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최애티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최애티처' 음악 선생님으로 깜짝 부임한다.

오는 18일 유튜브 채널 '9700 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 '최애티처'에는 (여자)아이들 민니가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민니는 "오늘의 콘셉트는 패셔니스타 선생님"이라며 등장부터 남다른 텐션을 선보였다.

민니는 이달의 담당 과목으로 음악이 낙점된 데 대해 "집에서는 늘 어머니의 피아노 소리로 아침 시간을 보냈고, 삼촌이 실제로 태국의 유명 피아니스트"라며 대를 이은 음악가 집안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 민니는 음악 담당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준비하며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선보여 선생님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어 수업에 돌입한 민니는 자신을 '최애티처'의 선생님으로 신청한 사연자과 감격적인 만남을 가지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날 민니는 "학창 시절 3년 연속 반장 출신"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뒤, 가창 수업을 통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즉석에서 열창했다.

그런가 하면 민니는 아이돌 출신 선생님답게 "앉아서 하는 것보다는 선 상태로 다리를 벌린 채 소리를 내는 게 발성이 더욱 잘 나온다"는 특별한 노하우를 전해주기도 했다. 

음악 선생님이 된 민니의 교실 라이브와 수업 현장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최애티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오오티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