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제약, ‘조아 아르기닌 맥스’ 출시

김성일 2024. 4. 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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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은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를 출시했다고 16일 전했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1앰플(20mL 기준)에 6,200mg의 L-아르지닌을 함유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국립수산과학원 표준수산물성분표 기준 참굴 97미(20g당 64mg), 먹장어 42마리(20g당 146mg)와 유사한 수준의 아르기닌을 함유했다"며 "주원료인 아르기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르니틴, 시트룰린 등도 넣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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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제품 ‘조아 아르기닌 맥스’. 조아제약

조아제약은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를 출시했다고 16일 전했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1앰플(20mL 기준)에 6,200mg의 L-아르지닌을 함유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국립수산과학원 표준수산물성분표 기준 참굴 97미(20g당 64mg), 먹장어 42마리(20g당 146mg)와 유사한 수준의 아르기닌을 함유했다”며 “주원료인 아르기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르니틴, 시트룰린 등도 넣었다”고 설명했다.

아르기닌은 우리 몸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다. 체내 암모니아에 의한 독성을 제거해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산화질소(NO)의 전구체로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체내 합성량이 적어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 ‘준필수’ 아미노산으로 꼽힌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특허 받은 용기인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또 상큼한 블루베리 맛을 첨가해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아르기닌은 운동 전후 섭취하면 좋은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운동을 위해 에너지가 필요한 분은 물론 컨디션 관리가 필수인 학생,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 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16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 30앰플 구매 고객에겐 15일분을 추가 증정한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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