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워라밸 정책 대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와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오는 19일 대구행복진흥원 행복곳간에서 '저출생, 청년유출 지방소멸을 막아라!'란 주제로 전국 일·생활 균형 거점기관, 학계 및 현장 전문가, 지역기업(관) 관계자 50여명이 워라밸 환경 구축을 통한 저출생, 청년유출 등 사회현안 해결을 위해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도시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탈출구 없는 저출생, 지속적인 지방 청년 유출, 미래 블랙홀 지방도시소멸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청년 당사자와 저출생 해결 정책전문가, 전국워라밸 거점기관 종사자, 워라밸 경영 기업, 워라밸특구 추진 관계자와 참석자들이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활발한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전국 민관학 전문가 50여명 집합
대구시와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오는 19일 대구행복진흥원 행복곳간에서 ‘저출생, 청년유출 지방소멸을 막아라!’란 주제로 전국 일·생활 균형 거점기관, 학계 및 현장 전문가, 지역기업(관) 관계자 50여명이 워라밸 환경 구축을 통한 저출생, 청년유출 등 사회현안 해결을 위해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도시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탈출구 없는 저출생, 지속적인 지방 청년 유출, 미래 블랙홀 지방도시소멸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청년 당사자와 저출생 해결 정책전문가, 전국워라밸 거점기관 종사자, 워라밸 경영 기업, 워라밸특구 추진 관계자와 참석자들이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활발한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토론 전 마인드 오픈을 위해 대구청년밴드 ‘김형동 프로젝트’가 워라밸 힐링공연을 하고, 이어 1부 토론에서 ‘지역 현안 워라밸 환경조성으로 해결한다’는 주제로 김영미 동서대 교수, 이정구 대구청년센터 팀장, 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이 저출생 해소와 청년 정착, 워라밸특구 추진에 대한 발제와 동시에 전체 토론이 펼쳐진다.
2부 토론에서는 ‘워라밸 도시 실현 촉진 전략’을 주제로 김정원 YH데이터베이스 이사, 김영철 계명대 명예교수, 변상준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장이 선진적인 워라밸 경영 성과와 워라밸 환경 구축 투자 방안, 워라밸 추진 주체 운영 전략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방 도시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사업이 발굴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워라밸 환경 구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정책을 펼치도록 촉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야, 이태원 특별법 합의했지만 채 상병 특검은 ‘일방통행’
- “레이블 구조 보완할 것” 하이브 CEO 입장 밝혀
- “성인약을 갈아서 쓰라니”…계속되는 소아필수약 수급 불안정
- ‘3선’ 송석준이 쏘아올린 공…與원내대표 구인난 해결?
- 카카오-SM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K팝 공룡’ 탄생
- 대통령실 “민주당 ‘채상병 특검’ 일방 강행처리 대단히 유감…엄정 대응할 것”
- 2025학년도 의대 최대 1509명 증원...정부안보다 491명 감소
- 경기도, ‘평화누리자치도’ 발표 후폭풍…반대 청원 ‘3만여명’ 육박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80% 선발…학폭 사항 의무 반영
- 보릿고개 넘는 철강업계…엔저 공습까지 ‘설상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