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유통업체 인치케이프, 영국 소매업 4억3100만 달러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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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동차 유통업체 인치케이프는 전략적 검토에 따라 그룹 1 오토모티브 영국에 현금 4억3,143만 달러에 영국 소매사업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40개국에 걸쳐 글로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를 수출하는 이 회사는 거래가 완료되면 매각 수익금 중 1억 파운드를 주식을 다시 매입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에서 설립된 그룹 1 오토모티브는 중고 및 신차 자동차 및 밴 소매업체로 영국 동부와 남동부에 공식 대리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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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영국 자동차 유통업체 인치케이프는 전략적 검토에 따라 그룹 1 오토모티브 영국에 현금 4억3,143만 달러에 영국 소매사업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40개국에 걸쳐 글로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를 수출하는 이 회사는 거래가 완료되면 매각 수익금 중 1억 파운드를 주식을 다시 매입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2024년 3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치케이프의 영국 소매 사업은 아우디와 BMW, 폭스바겐 및 토요타와 같은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회사의 소매부문은 영국과 폴란드에서만 기능하며 총 수익의 10%를 기여한다.
지난달, 이 회사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전 세계 가계 금융에 계속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에 올해 주요 미주 시장의 수요가 역사적 최저치를 향해 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영국에서 설립된 그룹 1 오토모티브는 중고 및 신차 자동차 및 밴 소매업체로 영국 동부와 남동부에 공식 대리점을 두고 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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