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의 중심 '부산'에서 「2024부산국제보트쇼」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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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양레저의 중심인 부산에서 제10회 부산국제보트쇼가 열린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협력해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벡스코와 수영강변에서 2024년 부산국제보트쇼를 개최한다.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해양레저와 관련한 900여 개 부스를 비치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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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여 개 부스...해양레저 장비 및 상품 총집합
카약 체험, 실내서핑, 어린이 낚시 등 체험 행사도 풍성
국내 해양레저의 중심인 부산에서 「제10회 부산국제보트쇼」가 열린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협력해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벡스코와 수영강변에서 「2024년 부산국제보트쇼」를 개최한다.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해양레저와 관련한 900여 개 부스를 비치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이곳에서 요트·보트 엔진, 통신·안전설비, 낚시용품 등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전시장 내 상담장과 각 부스에서는 국내 해양레저 전문기업 및 해외 10개국 이상의 바이어들이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고,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국내 해양분야 학술 전문가 포럼도 개최된다.
체험 행사로는, 벡스코와 에이펙(APEC) 나루공원의 수영강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카약 체험, 실내서핑, 어린이 낚시, 파라코드 로프를 활용한 팔찌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또 벡스코 실내 전시장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관람객은 ‘보트 탑승 체험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10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해양레저 콘텐츠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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