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꿈’ 이룬 與 박상웅 당선인 … 전국 최다득표 2위·부울경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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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간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해 여의도 입성의 꿈을 이룬 국민의힘 박상웅 당선인이 당내 출마자 중 부산·울산·경남 최다득표 1위와 전국 2위를 기록하는 영광을 누렸다.
박상웅 당선인은 지난 4월 10일 실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9만6450표(66.85%)를 획득했다.
이는 국민의힘 당선자 가운데 유일하게 10만표를 넘긴 추경호 당선인 (대구 달성군)에 이어 전국 최다득표 2위 성적이다.
추경호 당선인은 10만 544표(득표율 75.31%)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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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간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해 여의도 입성의 꿈을 이룬 국민의힘 박상웅 당선인이 당내 출마자 중 부산·울산·경남 최다득표 1위와 전국 2위를 기록하는 영광을 누렸다.
박상웅 당선인은 지난 4월 10일 실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9만6450표(66.85%)를 획득했다. 이는 국민의힘 당선자 가운데 유일하게 10만표를 넘긴 추경호 당선인 (대구 달성군)에 이어 전국 최다득표 2위 성적이다.
추경호 당선인은 10만 544표(득표율 75.31%)를 받았다.
또 전국 최연소 출마자로 화제를 모았던 더불어민주당 우서영 후보는 박 당선자와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4만7811표를 얻어 보수 텃밭에서 선전했다.
특히 박 당선인은 우 후보의 출생지인 창녕에서는 69.16%(2만3345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기염을 토했다.
박상웅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신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민들에게 갚을 수 없는 큰 은혜를 입었다”면서 “항상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들을 섬기는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비이성적인 야당의 행태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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