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코드, ‘샐러드 정기배송’ 주문수 3배 증가

이슬비 기자 2024. 4. 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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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브랜드 프레시코드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봄맞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며 샐러드 수요가 급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올 3월 프레시코드 샐러드 정기배송 주문 수는 지난 1월 대비 3배 증가하고 거래액은 2배 성장했다.

다이어트 수요에 맞춰 오는 15일부터 프레시코드와 자사 건강관리 플랫폼인 콰트와의 콜라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엔라이즈는 작년 8월 프레시코드 IP를 인수해 자사 건강식품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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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라이즈 제공
건강식 브랜드 프레시코드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봄맞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며 샐러드 수요가 급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올 3월 프레시코드 샐러드 정기배송 주문 수는 지난 1월 대비 3배 증가하고 거래액은 2배 성장했다.

엔라이즈는 완연해진 봄날씨를 맞아 다이어트 수요가 증가한 것을 성장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 엔라이즈가 운영하는 자사 몰인 콰트커머스에서 샐러드를 포함한 식단관리 카테고리 3월 거래액이 1월보다 4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수요에 맞춰 오는 15일부터 프레시코드와 자사 건강관리 플랫폼인 콰트와의 콜라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레시코드 정기배송 주문 시 ‘콰트 스마트 체중계’와 ‘콰트 1개월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식단관리부터 운동까지 올인원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엔라이즈 김용희 COO는 “이번 프레시코드와 콰트의 협업을 통해 엔라이즈가 지향하는 건강한 가치를 더 많은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식단과 운동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고, 더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라이즈는 작년 8월 프레시코드 IP를 인수해 자사 건강식품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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