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조건 갖춘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수요자 관심

곽태호 2024. 4. 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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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예나 지금이나 통용되는 것은 ‘터’이다. 사대부들이나 오늘날의 재벌가 총수들이 집을 고를 때나 혹은 기업들이 새로운 사옥을 마련하기 위해 제대로 된 터를 고르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그만큼 풍수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금계포란 입지를 갖췄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금계포란의 형세로 호계근린공원 밑에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세이자, 단지 인근에 흐르는 안양천은 공원을 감싸고 기를 보호하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터로 불린다. 한 마디로 부귀영화, 재물 등의 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터인 셈이다.

실제 이를 입증하듯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주변에는 이미 다양한 기업들이 대거 들어서 있는 모습이다. LS그룹의 다양한 계열사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는 것은 물론 안양IT단지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도 위치해 있어 단순히 터만 좋은 것이 아닌, 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시너지를 더해줄 입지를 자랑하는 셈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입지를 더욱 자세히 살펴보면, 기업을 운영하기에 최적인 명당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 이 단지는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 4호선 및 향후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금정역과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이용이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에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 수원역, 평택지제역, 평택역 등의 지역은 물론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역, 용산역, 서울역, 시청역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4호선 이용 시 안산역을 비롯해 정부과천청사역, 사당역, 충무로역 등 주요 경기, 서울권역으로 이동이 쉽다.

향후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경우엔 이보다 더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다. 현재 GTX-C노선(예정)은 지난 1월 착공,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한 금정역에서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경우 금정역에서 양재, 삼성역 등 강남권으로의 이동도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 이용 시 인덕원에서 동탄까지 이동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과천선, 월곶~판교선, 신분당선, SRT, GTX-A노선 등으로 환승할 수 있어 수도권 서남부 지역 간 이동 시간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흥안대로, 경수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과 가까워 서울은 물론 인접 지역인 수원, 의왕, 광명시 등으로의 이동도 수월한 교통의 요충지에 속해 있기도 하다.

DL건설이 시공하는 단지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된다. 차량 통행이 용이하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되어 기업 운영의 편의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입주 기업의 업종이나 기업의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로 맞춤형 공간으로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업무 중 휴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데크를 비롯해 별도의 휴게공간인 테라스, 옥상정원은 물론 북카페, 공용 회의실, 체력단련장 등 기업의 경쟁력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분양을 받기 위한 진입장벽이 낮다. 부동산 규제와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 상승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시장 상황을 역주행 하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과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이 제공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는 최적의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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