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I 잘 나가네” 삼성,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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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탈환했다.
15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6010만대로 20.8%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이후 빼앗겼던 글로벌 1위 자리를 다시 되찾았다.
삼성전자의 점유율 확대는 지난 1월말 출시된 갤럭시 S24 시리즈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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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탈환했다.
15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6010만대로 20.8%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위인 애플은 5010만대로 17.3%에 그쳤다. 샤오이와 트랜션, 오포 등 중국 제조사들이 그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이후 빼앗겼던 글로벌 1위 자리를 다시 되찾았다. 점유율 격차도 벌어졌다.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가 애플보다 1.8%p 앞섰으나 이번해에는 3.5%p로 차이를 더 확대했다.
삼성전자의 점유율 확대는 지난 1월말 출시된 갤럭시 S24 시리즈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갤럭시 S24 시리즈에는 최초로 ‘갤럭시 AI’가 탑재됐다. 통역은 물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한 편집 등도 가능하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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