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고속도로 상용차 대상 타이어 무상 점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4월18일부터 19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정된 휴게소 내 행사장에서 상용차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와 올바른 타이어 장착 및 관리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4월18일부터 19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캠페인은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3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지정된 휴게소 내 행사장에서 상용차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와 올바른 타이어 장착 및 관리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상용차 운전자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 팀을 통해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도, 외관 손상 여부 점검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안전점검 서비스는 운전자가 차에 탄 채로 점검을 받고 출차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제공된다.
행사를 통해 한국타이어 상용차 타이어 대상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과 오장착 규격 교체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ert)’의 ‘TBX 멤버십 앱’에 가입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운전자에게는 장우산을, 타이어 안전 점검까지 마친 운전자에게는 고급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각 행사장에는 한국타이어의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과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 '스마트플렉스 DH51(SmartFlex DH51)’ 등 신상품을 포함한 주력 상품을 전시하며 하이테크 기술력을 선보인다.
조은비 기자 silver_b@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의대증원 사실상 확정…의사들 ‘1주일 휴진’ 나서나
- 한 총리 “대입절차 신속 마무리…2000명 유연 방침은 유효”
- 장난감·온수매트·화장품 등…‘해외직구’ 안전인증 없으면 차단
- “이재명 황제 모시냐”…‘李 연임 반대론’ 민주당서 솔솔
- 우원식 “국회의장, 단순 사회자 아냐…민심 뜻 따를 것”
- ‘뺑소니’ 김호중 지우기 나선 연예계…통편집 조치
- “우크라가 결정해야”…美, ‘러 본토 타격’ 묵인 시사 발언
- 32년만에 시중은행 ‘iM뱅크’ 탄생…‘과점 깨는 메기’ 될까
- 한계 호소한 김동철 한전 사장…“최소한 전기료 인상 필요”
- 확약서 냈다지만…시중銀된 대구은행, 내부통제 정말 강화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