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강변 철책길 달리는 김포한강마라톤

김명승 2024. 4. 1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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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지난 14일 6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한강변 철책길을 따라 달리며 김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김포한강마라톤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김포한강마라톤은 수도권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코스를 자랑하며 성장해왔고 오늘 역대 최다인원 참가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수도권을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로의 첫 걸음"이라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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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포한강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출발 신호와 함께 달려 나가고 있다.ⓒ김포시 제공

제12회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지난 14일 6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한강변 철책길을 따라 달리며 김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김포한강마라톤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김포한강마라톤은 수도권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코스를 자랑하며 성장해왔고 오늘 역대 최다인원 참가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수도권을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로의 첫 걸음”이라며 축하했다. 코스는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고촌 영사정에서 돌아오는 총 3개로 구성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캠페인이 실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인라인꿈나무들은 주행로를 함께 달리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응원했으며, 시민들은 온라인 서명과 ‘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 등의 구호를 외치며 유치 열기를 더했다.

김병수(가운데) 김포시장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김포시 제공
시민들이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염원하는 자발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포시 제공
ⓒ김포시 제공
ⓒ김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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