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다음에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틈’ 선봬

이주은 2024. 4. 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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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콘텐츠CIC는 모바일 다음에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인 '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인 브런치스토리의 콘텐츠를 엄선해 보여주는 공간으로, 다음 상단에서 만날 수 있다.

양주일 콘텐츠CIC대표는 "틈은 브런치스토리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고 신선한 관점으로 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빠르게 소멸되는 이슈를 알고리즘으로 소비하는 시대에 틈 속에서 천천히 사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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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새 주제별 콘텐츠 공개
모바일 다음 상단서 확인 가능
카카오 콘텐츠CIC가 브런치스토리의 콘텐츠 큐레이셔 공간 '틈'을 모바일 다음에 선보인다.ⓒ카카오

카카오 콘텐츠CIC는 모바일 다음에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인 ‘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인 브런치스토리의 콘텐츠를 엄선해 보여주는 공간으로, 다음 상단에서 만날 수 있다.

틈은 하나의 주제를 깊고 넓게 들여다보며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이번 주를 시작으로 10주간 첫 번째 시즌을 운영한다.

틈에선 매주 새로운 어젠다와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브런치스토리가 매주 하나의 어젠다를 선정하고, 해당 어젠다에서 파생된 7개의 주제를 요일별로 제시한다. 이어 각 주제에 맞는 브런치스토리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제공하는 식이다.

이번 주 어젠다는 ‘관성과의 싸움’으로,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것들을 다시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 주간 ‘세대가 아닌 시대의 변화 읽기’, '관계의 가변성에 대한 인정', '부동산 대신 행복을 고민하기', '상대평가의 세계를 탈출하기' 등의 주제로 이용자를 찾는다.

양주일 콘텐츠CIC대표는 “틈은 브런치스토리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고 신선한 관점으로 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빠르게 소멸되는 이슈를 알고리즘으로 소비하는 시대에 틈 속에서 천천히 사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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