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어르신 치매 예방 퍼즐 교실 운영한다!

윤채라 2024. 4. 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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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은 4월 24일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Ⅰ에서 어르신 교육프로그램 '내 머리 속의 퍼즐-빨래하는 소녀'를 운영한다.

이번 퍼즐은 '빨래하는 소녀'로 울산 출신의 아동문학가인 서덕출 선생이 직접 자수를 놓아 만든 문화유산을 본떠서 만들었다.

교육은 56세 이상 76세 이하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울산 관련 문화유산으로 제작된 퍼즐을 맞추면서 치매예방도 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학술적 해설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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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어르신 교육 프로그램 '내 머리 속의 퍼즐'
울산 출신 '서덕출 작가'의 작품을 퍼즐로 형상화
서덕출 선생의 작품 '빨래하는 소녀'.울산박물관 

울산박물관은 4월 24일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Ⅰ에서 어르신 교육프로그램 ‘내 머리 속의 퍼즐-빨래하는 소녀’를 운영한다.

이번 퍼즐은 ‘빨래하는 소녀’로 울산 출신의 아동문학가인 서덕출 선생이 직접 자수를 놓아 만든 문화유산을 본떠서 만들었다.

교육은 56세 이상 76세 이하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울산 관련 문화유산으로 제작된 퍼즐을 맞추면서 치매예방도 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학술적 해설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시니어 교육은 2024년 제1차 특별전 <봄을 노래한 시인, 서덕출> 연계 교육으로 작가의 작품과 생애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교육이 종료된 후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마지막 황제> 영화도 무료 상영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울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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