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어르신 치매 예방 퍼즐 교실 운영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박물관은 4월 24일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Ⅰ에서 어르신 교육프로그램 '내 머리 속의 퍼즐-빨래하는 소녀'를 운영한다.
이번 퍼즐은 '빨래하는 소녀'로 울산 출신의 아동문학가인 서덕출 선생이 직접 자수를 놓아 만든 문화유산을 본떠서 만들었다.
교육은 56세 이상 76세 이하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울산 관련 문화유산으로 제작된 퍼즐을 맞추면서 치매예방도 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학술적 해설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출신 '서덕출 작가'의 작품을 퍼즐로 형상화
울산박물관은 4월 24일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Ⅰ에서 어르신 교육프로그램 ‘내 머리 속의 퍼즐-빨래하는 소녀’를 운영한다.
이번 퍼즐은 ‘빨래하는 소녀’로 울산 출신의 아동문학가인 서덕출 선생이 직접 자수를 놓아 만든 문화유산을 본떠서 만들었다.
교육은 56세 이상 76세 이하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울산 관련 문화유산으로 제작된 퍼즐을 맞추면서 치매예방도 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학술적 해설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시니어 교육은 2024년 제1차 특별전 <봄을 노래한 시인, 서덕출> 연계 교육으로 작가의 작품과 생애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교육이 종료된 후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마지막 황제> 영화도 무료 상영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울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정갈등에 묻힌 ‘의사과학자’…“의대 정원 일부, 의과학 육성으로”
- 고객의 사소한 움직임 포착, 피해 예방 [보이스피싱 막은 사람들④]
- [단독] 관광공사, ‘특혜 의혹’ 업체에 과거에도 15억 단독 계약
- 신규 아파트 불신 지속…‘품질 리스크’ 커진 건설업계
- 尹이 목격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수수료 문제…대책 나올까
- 정부 “해외직구 금지, 당장 시행 아냐”…유승민 “무식한 정책”
- ‘인천 교회 여고생 학대 혐의’ 50대 신도, 법원 출석
- 경찰, ‘음주‧뺑소니’ 혐의 김호중 다녀간 유흥주점 압수수색
- R&D 예타 폐지‧예산 확대 논의…“재정 지속가능성 확보”
- 뉴진스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음반 밀어내기’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