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상한가 직행

김대연 2024. 4. 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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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전자가 44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15일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동전자는 오전 9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른 9,08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대동전자는 지난 12일 주가 안정과 주식 가치 제고를 위해 44억 3,3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방법은 유가증권 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이며, 취득 예상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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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전자, 지난 12일 자사주 44억 원 취득 결정
보통주 65만 주 규모…오는 6월 14일까지 취득

[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

대동전자가 44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15일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동전자는 오전 9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른 9,08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대동전자는 지난 12일 주가 안정과 주식 가치 제고를 위해 44억 3,3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65만 주 규모다.

취득 방법은 유가증권 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이며, 취득 예상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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