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모바일 다음에 '틈' 오픈…브런치스토리 콘텐츠 소개

최유리 2024. 4. 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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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콘텐츠CIC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만든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 틈 ]'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특정 주제에 대한 브런치스토리의 콘텐츠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모바일 다음(Daum) 상단 [ 틈 ] 탭에서 만날 수 있다.

에선 매주 새로운 어젠다와 주제에 맞는 브런치스토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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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콘텐츠CIC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만든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 틈 ]'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특정 주제에 대한 브런치스토리의 콘텐츠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모바일 다음(Daum) 상단 [ 틈 ] 탭에서 만날 수 있다.

모바일 다음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 틈 ] [이미지=카카오]

[ 틈 ]에선 매주 새로운 어젠다와 주제에 맞는 브런치스토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브런치스토리팀 에디터들이 지금 공유하고 싶은 동시대인의 이야기 혹은 함께 생각하면 좋을 주제 등 매주 하나의 어젠다를 선정한다. 해당 어젠다에서 파생된 7개의 주제를 요일별로 제시하고 각 주제에 맞는 브런치스토리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제공한다.

이번 주 어젠다는 ‘관성과의 싸움’으로,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것들을 다시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 주간 매일 ‘세대가 아닌 시대의 변화 읽기’, '관계의 가변성에 대한 인정', '부동산 대신 행복을 고민하기', '상대평가의 세계를 탈출하기' 등의 주제로 이용자를 찾는다.

양주일 콘텐츠CIC 대표는 "[ 틈 ]은 브런치스토리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고 신선한 관점으로 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빠르게 소멸되는 이슈를 알고리즘으로 소비하는 시대에 [ 틈 ] 속에서 천천히 사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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