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비무장지대 산불 진화 재개…헬기 4대 투입

한윤식 2024. 4. 15.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4일 일몰로 중단됐던 강원 철원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산불진화가 재개됐다.

산림 당국은 15일 오전 5시 55분 일출과 동시에 헬기 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날 오후 오후 1시 28분께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의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은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이날 60%의 진화율을 보였던 산불진화는 일몰로 날이 어둡자 6시 45분께 진화헬기를 철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 비무장지대 산불(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지난 14일 일몰로 중단됐던 강원 철원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산불진화가 재개됐다.

산림 당국은 15일 오전 5시 55분 일출과 동시에 헬기 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날 오후 오후 1시 28분께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의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은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이날 60%의 진화율을 보였던 산불진화는 일몰로 날이 어둡자 6시 45분께 진화헬기를 철수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