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13일 부친상…故 현미 떠난지 1년 만, 안타까운 비보

윤현지 기자 2024. 4. 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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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13일 한상진의 부친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이 사망했다.

한상진은 지난해 4월 이모인 원로가수 고(故) 현미를 떠나보냈다.

이후 1년여 만에 부친상까지 당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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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한상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13일 한상진의 부친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이 사망했다. 향년 72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분당휴추모공원이다.

한상진은 지난해 4월 이모인 원로가수 고(故) 현미를 떠나보냈다. 당시 그는 개인 업무 차 미국에 머물고 있던 중 급히 귀국해 장례식에 참석했다.

이후 1년여 만에 부친상까지 당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최근 한상진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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