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충북서 '바람의 세월' '너와 나'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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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충북 청주와 음성, 제천, 충주에서 영화제가 열린다.
시민단체 30여 개가 소속된 '제천·충주·음성 공동체영화상영네트워크(이하 공동체네트워크)'는 오는 16일과 18일 각 지역에서 <바람의 세월> 을 상영한다. 바람의>
제천에서는 16일 오후 6시 30분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음성에서는 16일 오후 7시 설성시네마에서, 충주에서는 18일 오수 7시 충주교현CGV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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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뉴스 최현주]
시민단체 30여 개가 소속된 '제천·충주·음성 공동체영화상영네트워크(이하 공동체네트워크)'는 오는 16일과 18일 각 지역에서 <바람의 세월>을 상영한다.
제천에서는 16일 오후 6시 30분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음성에서는 16일 오후 7시 설성시네마에서, 충주에서는 18일 오수 7시 충주교현CGV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제천과 충주에서는 무료관람이고 음성에서는 관람료 3000원을 내야 한다.
<바람의 세월>은 세월호 참사 피해 학생의 아버지인 문종택 감독이 10여 년 동안의 활동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문 감독은 지난 10년간 무려 5000여 개의 영상을 직접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세월호충북대책위는 오는 25일 오후 7시 CGV청주 성안길점에서 조현철 감독의 독립영화 <너와 나>를 상영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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