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더 클래식 데뷔 30주년 기념 음원 프로젝트 첫 주인공 낙점

명희숙 기자 2024. 4. 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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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가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더 클래식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새로운 버전의 음원을 공개한다.

설인아의 '여우야 (女雨夜)'는 더 클래식의 데뷔 30주년 기념 음원 제작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대망의 첫 작품이다.

더 클래식 30주년 기념 음원 프로젝트는 설인아의 '여우야'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더 클래식 30주년 기념 음원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설인아의 '여우야'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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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설인아가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더 클래식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새로운 버전의 음원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오후 6시 설인아가 리메이크 한 ‘여우야’가 발매된다.

설인아의 ‘여우야 (女雨夜)’는 더 클래식의 데뷔 30주년 기념 음원 제작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대망의 첫 작품이다. 더 클래식의 김광진, 박용준은 지난 1994년 데뷔한 후 ‘여우야’를 비롯해 ‘편지’, ‘마법의 성’ 등 여러 메가 히트곡을 선보인 듀엣이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후배 아티스트들의 리메이크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과 소통하고 앞으로 새로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설인아는 지난 해 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출연해 ‘여우야’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설인아는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담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한 ‘여우야’를 완성시켰다.

특히 청아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는 리스너들을 감동시켰으며, 더 클래식 김광진 역시 해당 방송을 직접 본 후 깊은 감명을 받고 설인아에게 러브콜을 보내 이번 프로젝트 첫 주자로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더 클래식 30주년 기념 음원 프로젝트는 설인아의 ‘여우야’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설인아의 바통을 이어받아 어느 아티스트가 더 클래식의 명곡을 재해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더 클래식이 지난 달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더 클래식 30주년 기념 음원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설인아의 ‘여우야’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by the winter, 캐슬뮤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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