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트클럽, 동명대에 발전기금 쾌척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2024. 4. 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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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엑스포트클럽(EXPORT CLUB) 김재봉 회장(원광밸브 대표)과 송성수 수석부회장(신화하이텍 대표)이 지난 9일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에 '도전체험실천 Do-ing인재 육성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안태영 교수는 "이번 발전기금은 동명대학교 설립자 동명 강석진 회장의 전인적 지역 인재 양성과 뜻을 같이한다"며, "두 분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경제에 이바지하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전 교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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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봉 회장·송성수 부회장 1000만원 기부

부산엑스포트클럽(EXPORT CLUB) 김재봉 회장(원광밸브 대표)과 송성수 수석부회장(신화하이텍 대표)이 지난 9일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에 '도전체험실천 Do-ing인재 육성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동명대는 12일 “대학이 추구하는 도전·체험·실천의 Do-ing 교육으로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인재를 육성하기 바란다”며 이들이 출연한 배경을 전했다.

현재 45개 정회원이 부산지역 수출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부산엑스포트클럽은 동명대 안태영 교수(국제대학 글로벌비즈니스학과)와 협업으로 이 대학에서 추진하는 AMP와 R&D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안태영 교수는 “이번 발전기금은 동명대학교 설립자 동명 강석진 회장의 전인적 지역 인재 양성과 뜻을 같이한다”며, “두 분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경제에 이바지하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전 교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엑스포트클럽 김재봉(왼쪽) 회장과 송성수 수석부회장(오른쪽)이 동명대 전호환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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