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도심 호수에서 즐기는 독서
박효상 2024. 4. 12.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2024년 도서관의 날 기념 '송파구 도서관, 내일을 봄' 행사가 열렸다.
시민들은 화창한 봄날씨 아래 석촌호수를 조망하면서 잔디 계단에 앉아 독서와 피크닉을 즐겼다.
수변무대에는 나만의 자개 책갈피, 독서대 만들기, 명화 액자 무드등 만들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렸다.
오는 18일까지 11개 송파구립도서관이 참여하는 부대행사도 열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2024년 도서관의 날 기념 '송파구 도서관, 내일을 봄' 행사가 열렸다.
시민들은 화창한 봄날씨 아래 석촌호수를 조망하면서 잔디 계단에 앉아 독서와 피크닉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황보름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와 '모래로 만나는 세상'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수변무대에는 나만의 자개 책갈피, 독서대 만들기, 명화 액자 무드등 만들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렸다.
오는 18일까지 11개 송파구립도서관이 참여하는 부대행사도 열린다. '도서관 연체 탈출하기', '마크라메(서양식 매듭) 공예 체험',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계단 전시', '이용자 참여 북 큐레이션(책 제안)' 등 각 도서관별 특별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깜짝 등장’ 상고 밝힌 최태원…“재판부 계산 오류, 35.5배 성장”
- 서울대병원 휴진 힘 실은 전공의…“의료의 탑 무너지고 있어”
- “환자 피해가 정부 압박 도구냐”…서울대병원 휴진에 환자들 절규
- 쿠팡 ‘제재리스크’ 지속…다크패턴·판촉비 전가 등 조사 남아
- 해외는 차세대 코로나 백신 나오는데…‘임상 부진’ 겪는 국내 개발사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7월4일부터 일주일 휴진”
-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 총선 압승 민주당 불안한 이유는
- 정부, 의협회장 등 17명에 ‘집단행동 및 교사 금지’ 명령
- “대부업체도 대출 거절” 9만명 ‘불법 사금융’ 이용
- 외국 관광객 다 늘었는데 태국만 줄어…“K-ETA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