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도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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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이 치러진 시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은주 경기도의원(민주당) 사퇴로 인한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진형 후보가 당선됐다.
공영애 화성시의원(국민의힘)사퇴로 치러진 보궐선거에는 최은희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화성시의회는 민주당 후보의 당선으로 재적의원 25명에 더불어민주당 13석, 국민의힘 11석, 개혁신당 1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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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신문 윤미]
▲ 왼쪽부터 이진형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당선자, 최은희 시의원 보궐선거 당선자 |
ⓒ 화성시민신문 |
이은주 경기도의원(민주당) 사퇴로 인한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진형 후보가 당선됐다. 이진형 당선자는 약사로 현 화성시약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진형 당선자는 60.79%득표율, 3만4341표를 받았다. 2위인 국민의힘 김기종 후보와의 표차이는 1만2197표차다.
공영애 화성시의원(국민의힘)사퇴로 치러진 보궐선거에는 최은희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최 당선인은 56.30%, 3만2475표를 얻었으며 국민의힘 후보인 박연숙 후보와의 표 차이는 8994표였다. 최은희 당선자는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로 세 아이를 화성에서 키우며 녹색어머니 활동을 10년 넘게 했다.
화성시의회는 민주당 후보의 당선으로 재적의원 25명에 더불어민주당 13석, 국민의힘 11석, 개혁신당 1석이 됐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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