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MBC 단막극으로 출산 1년6개월 만 복귀

박세연 2024. 4. 12. 14: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혜빈. (사진=MBC 제공)
배우 전혜빈이 MBC 2부작 단막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로 활동을 재개한다.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옹화마을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 수술을 앞장섰던 이장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전혜빈이 맡은 역할 신애는 이장의 아내로, 아들만 셋을 낳은 데 이어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하게 되면서 마을에 소동을 가져오게 된다. 전혜빈은 정상훈과 함께 옹화마을의 금실 좋은 잉꼬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전혜빈은 출산 후 1년 6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해 생활 밀착형 코믹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전혜빈이 주연을 맡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