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14년 친구 신성록, 우연 계속 겹쳐…아이 생일도 같아" (씨네타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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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이 신성록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12일 방송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차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박하선과 '내 인생의 영화'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연은 뮤지컬 '파과'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신성록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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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차지연이 신성록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12일 방송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차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박하선과 '내 인생의 영화'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연은 뮤지컬 '파과'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신성록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차지연은 "신성록과 저는 동갑이다. 아이가 태어난 날도 똑같다. 2010년에 만나 14년된 친구인데 우연이 겹치는 게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성록은 스타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안주하지 않는 스타일이다"라며 "이미 궤도에 올라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음에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파과'도 연출부 이상으로 고민을 하더라. 작품에 파고드는데 뭐가 있다. 동료지만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라고 신성록을 칭찬했다.
또 차지연은 "함께 출연 중인 김재욱도 너무 바르고 성실한 사람이다.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작품에 대해 고민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출연 배우 중 단 한 명도 모난 사람이 없다. 정말 배우들한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지연은 뮤지컬 '파과'를 위해 무술 연습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히기도.
차지연은 "'파과'에 액션이 많아서 무술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자 배우들과 직접 몸을 부딪쳐야 했다. 남자 배우들의 힘을 제가 다 받고, 맞고 하니까 지금 온 몸이 멍이다"라고 말했다.
차지연은 "제 온 몸에 멍이 들어도 '파과'만 잘될 수 있다면 멍이 더 들어도 좋다"라며 열정을 내비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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