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지 20년"…채정안, "결혼 안 했냐" 묻는 조혜련에 '발끈' (채정안TV)

박세현 기자 2024. 4. 12.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정안이 조혜련의 발언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에 채정안은 "언니 이혼한 지가 언젠데 뭔 결혼이에요. 무슨 소리 하시는 거예요 언니"라며 당황했다.

채정안은 제작진에게 "(조혜련이) 나보고 결혼했냐고 이제 와서 물어본다. 이혼한 지 20년 됐는데"라고 서러움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채정안이 조혜련의 발언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채정안 공중파 예능 나들이 비하인드 영상|채험삶의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채정안은 '전참시'의 스튜디오 녹화를 위해 촬영장으로 향했다. 

채정안은 촬영 스튜디오로 향하던 중 조혜련을 만났다. 

조혜련은 채정안에게 대뜸 "너 결혼 안 했니?"라고 물었다. 

이에 채정안은 "언니 이혼한 지가 언젠데 뭔 결혼이에요. 무슨 소리 하시는 거예요 언니"라며 당황했다. 

조혜련은 "두 번은 해야지. 두 번은 해야 제대로 만난다. 세 번은 좀 그렇고. 한 번 더 해"라고 조언을 건넸다.

채정안은 조혜련에게 "TV 보니까 언니는 몸은 세 번 해도 될 것 같던데요?"라고 물었고 조혜련은 "몸하고는 상관없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제작진에게 "(조혜련이) 나보고 결혼했냐고 이제 와서 물어본다. 이혼한 지 20년 됐는데"라고 서러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채정안은 신기루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기도. 

채정안은 "신기루 씨 드리려고 선물 드리려고 따로 갖고 왔는데..."라며 신기루에게 선물을 전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채정안은 신기루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채정안은 "신기루 씨, 제가 팬이어서 제 앞에 녹화 있는 거 알아서 선물을 따로 챙겨 왔다. 보통 분들 올리브유는 요만큼이면 신기루 씨 올리브유는 더 큰 용량으로 가져왔는데,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직접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채정안TV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